양주 가나아트파크 아이들과 방문 후기 | 입장료, 주차, 에어포켓, 스타벅스까지 하루 종일 놀기
가나아트파크는 미술관과 놀이터가 결합된 공간이라 5~10세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지루할 틈이 없어요. 입장료는 24개월 이상 1인 12,000원(네이버 예약 11,000원), 주차 무료. 어린이미술관 볼풀장, 에어포켓(별도 3,000원), 어린이체험관, 그리고 엄마들의 성지 스타벅스까지! 세 번이나 재방문한 솔직 후기예요.
가나아트파크, 가나아트센터와 헷갈리지 마세요!
지난 글에서 예고한 대로, 장욱진 미술관을 나와 양주 가나아트파크로 향했어요. 이번에도 10세, 7세, 5세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였고요.
출발 전 꼭 알아둘 점 하나! ‘가나아트센터’라는 곳이 따로 있어서 내비게이션에 검색할 때 헷갈리기 쉬워요. 반드시 **’가나아트파크’**로 검색하고 가세요. 저도 처음엔 한참 헷갈렸답니다.
이곳은 제가 세 번이나 재방문한 곳이에요. 갈 때마다 매번 입장권을 결제하고 들어갔는데도 아깝다는 생각이 한 번도 들지 않았어요. 그만큼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모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이거든요.
가나아트파크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입장료 | 24개월 이상 대인·소인 동일 12,000원 |
| 네이버 예약 | 11,000원 (1,000원 할인) |
| 현장 이벤트 | 방문 당시 ‘3인 가족 31,000원’ 행사 진행 중 (수시 변동) |
| 주차 | 무료 |
| 에어포켓 | 별도 요금 1인 3,000원 / 30분 이용 |
| 추천 연령 | 5~10세 (볼풀, 그물놀이터, 체험관 모두 적극 활용 가능) |
| 소요 시간 | 반나절~하루 종일 |
💡 결제 팁: 특별한 현장 이벤트가 없다면 네이버 예약이 1,000원 저렴해요. 저는 3인 가족 할인 행사가 있어서 현장 결제를 했어요. 방문 전 이벤트 여부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가나아트파크 공간 구성 한눈에 보기
입장권을 끊고 정문으로 들어가면 정중앙에 야외 전시장과 놀이 공간이 있고, 그 주변으로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어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이렇게 배치되어 있어요.






[어린이미술관] → [블루 전시장] → [레드 전시장] → [옐로우 전시장(에어포켓)] → [어린이체험관] → (뒤편) 스타벅스
| 공간 | 특징 | 아이들 체류 시간 |
|---|---|---|
| 어린이미술관 | 레고 전시 + 미술품, 미끄럼틀 타고 볼풀장으로 | 약 1시간 |
| 블루 전시장 | 피카소 어린이미술관(상설 전시) | 스탬프 찍고 짧게 |
| 레드 전시장 | 기획 전시관, 회화·조형물 | 스탬프 찍고 짧게 |
| 옐로우 전시장 | 에어포켓 그물 놀이 시설 (유료) | 30분 |
| 어린이체험관 | 형광펜 드로잉, 모래 그림, 대형 블록 | 1시간 이상 |
| 야외 그물놀이터·목마놀이터 |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 10~20분씩 |
| 스타벅스 | 팔찌로 재입장 가능, 전시실 있음 | 엄마들 힐링 타임 |
1. 어린이미술관 – 미끄럼틀 타고 볼풀장으로!
맨 왼쪽에 있는 어린이미술관 건물은 레고 전시와 미술 작품이 함께 있는 곳이에요. 가장 인기 있는 건 뭐니 뭐니 해도 1층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아래 볼풀장으로 내려가는 코스!

파스텔톤 공으로 가득 찬 볼풀장에서 아이들이 공을 던지고 파묻히며 깔깔대는데, 5~10세 아이들은 여기서만 한 시간은 거뜬히 놀아요. 미술관인데 이렇게 놀아도 되나 싶을 정도였답니다.
2. 블루·레드 전시장 – 스탬프 찍으러 한 바퀴
블루 전시장은 피카소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피카소 어린이미술관이고, 레드 전시장은 기획 전시가 열리는 곳이에요. 그림만 있는 게 아니라 조형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한 번씩은 다 들어가 보더라고요.
솔직히 우리 아이들은 블루·레드 전시장은 거의 스탬프를 찍으러 방문했어요. 😅
🎫 스탬프 4개 모으면 다음 달 어린이 무료 재입장!
제가 방문했을 때는 각 전시장에서 스탬프를 하나씩 찍어 총 4개를 모으면, 다음 방문 때 아이들은 입장권 없이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어요. 3월에 방문했더니 4월 한 달 동안 스탬프로 어린이 재입장이 가능했답니다.
⚠️ 이 이벤트는 상시 진행이 아닌 것 같으니, 방문 전 확인이 꼭 필요해요. 진행 중이라면 전시장을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겐 미션 놀이가 돼요.
3. 옐로우 전시장 – 에어포켓 (별도 요금)

옐로우 전시장 안에는 에어포켓이라는 알록달록한 그물 놀이 시설이 있어요. 섬유 작가가 손으로 직접 뜬 텍스타일 작품이자 놀이터인데, 작품 안에 들어가서 매달리고 흔들리며 놀 수 있어요.
- 이용 방법: 어린이체험관 입구에서 에어포켓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 해요
- 요금: 1인 3,000원
- 이용 시간: 30분
마치 엄마 뱃속처럼 포근한 느낌의 조형물에 매달려 있다 보면 아이들은 신나서 시간 가는 줄 몰라요. 다만 솔직하게 말하면, 타이어 같은 소재 때문인지 새집 증후군 같은 냄새가 좀 나서 어른은 30분 이상 있기 힘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머리 아픈 줄도 모르고 놀더라고요.
4. 야외 그물놀이터 & 목마놀이터 – 지나갈 때마다 한 번씩

가나아트파크 정중앙에는 그물망으로 된 야외 놀이 시설이 있고, 나무로 만든 목마놀이터도 있어요. 전시장을 옮겨 다닐 때마다 아이들이 “한 번만!” 하며 올라가서 신나게 놀다 내려오는 곳이에요. 한번 오르면 10~20분씩은 기본이라 동선 짤 때 참고하세요.
5. 어린이체험관 – 1시간은 기본, 화장실도 여기!
맨 오른쪽 어린이체험관은 아이들이 한번 들어가면 1시간 이상 머무는 곳이에요.

입구에서 드로잉을 한다고 하면 형광펜을 주는데, 어두운 방 벽면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블랙라이트 아래서 형광색으로 빛나는 그림을 그리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정말 신기했나 봐요.

빛이 비치는 테이블 위에서 손으로 모래 그림을 그리는 공간도 있고,

큰 레고 블록으로 집짓기를 할 수 있는 방도 있어요. 블록이 커서 아이 키만 한 벽도 금방 쌓을 수 있답니다.
🚻 어린이체험관 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6. 엄마들이 가장 좋아한 곳, 스타벅스 ☕

솔직히 엄마들이 제일 좋아했던 곳은 바로 스타벅스예요. 어린이체험관 바로 뒤에 통나무 건물의 스타벅스가 있는데, 가나아트파크 입장권 팔찌만 있으면 스타벅스에 다녀와서 다시 입장할 수 있어요. 지하철 개찰구처럼 팔찌를 찍고 나갔다 들어올 수 있거든요.
도시락 없이 점심 해결
우리는 따로 도시락을 싸 가지 않고 여기서 샌드위치와 케이크로 점심을 먹고 다시 가나아트파크로 들어가서 놀았어요. 샌드위치 하나로는 배가 안 차서 주머니는 조금 가벼워졌지만,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정말 편했어요.
엄마들 힐링은 역시 커피 타임이죠. 커피 한잔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옆에서 꺄르르 웃으며 노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즐거웠어요. 스타벅스 안에도 전시실이 따로 있고 천장에 조형물이 많이 달려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추천 동선 (하루 코스)
- 입장 → 어린이미술관 (볼풀장 1시간)
- 블루·레드 전시장 (스탬프 찍기)
- 야외 그물놀이터 한 바퀴
- 스타벅스 점심 + 커피 타임 (팔찌로 재입장)
- 어린이체험관 (형광 드로잉, 모래 그림, 블록 1시간+)
- 에어포켓 30분으로 마무리
가나아트파크 방문 팁 체크리스트
- [ ] 내비게이션에 **’가나아트파크’**로 검색 (가나아트센터 아님!)
- [ ] 현장 이벤트 없으면 네이버 예약이 1,000원 저렴
- [ ] 입장 팔찌 잃어버리지 않기 – 스타벅스 재입장에 필요
- [ ] 에어포켓은 어린이체험관 입구에서 별도 구매 (3,000원/30분)
- [ ] 스탬프 이벤트 진행 여부 방문 전 확인
- [ ] 양말 신고 가기 – 볼풀장, 그물놀이터, 에어포켓 모두 신발 벗고 이용
- [ ] 화장실은 어린이체험관 안에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가나아트파크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24개월 이상이면 대인·소인 구분 없이 12,000원이었고, 네이버 예약 시 11,000원이에요. 가족 할인 등 현장 이벤트가 수시로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세요.
Q. 주차비가 있나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주차비를 따로 받지 않았어요.
Q. 에어포켓은 입장료에 포함인가요? 아니요, 별도 요금이에요. 1인 3,000원에 30분 이용이고, 어린이체험관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해요.
Q.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나요? 입장 팔찌가 있으면 스타벅스에 다녀와서 재입장이 가능했어요. 팔찌는 꼭 손목에 잘 차고 계세요!
Q. 몇 살 아이에게 가장 좋을까요? 저희 5세, 7세, 10세 아이들 모두 지루해하지 않고 하루 종일 놀았어요. 볼풀장과 체험관은 어린아이에게, 그물놀이터와 에어포켓은 조금 큰 아이에게 특히 인기였어요.
마치며
장욱진 미술관에서는 10분 만에 뛰쳐나오던 아이들이, 가나아트파크에서는 “집에 가자”는 말에 아쉬워할 정도였어요. 미술관 + 놀이터 + 카페가 한곳에 모여 있어서 아이도 엄마도 모두 만족한 하루였답니다.
양주 나들이 코스로 장욱진 미술관(오전) + 가나아트파크(오후) 조합, 아이들과 꼭 한번 가보세요! 😊
장욱진 미술관 링크는 여기는 참조하세요 양주 장욱진 미술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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